본문바로가기

생활속전자파

홈 > 전자파 오해와 진실 > 연구실 > 전자파실험실

인쇄

관련동향

생활 속의 전자파 측정[가정편]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4-05-28
  • 조회수
    18
  • 공개여부
    공개

“(제보자 주부 양혜경) 집안에 전자제품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TV나 컴퓨터, 세탁rl, 전자레인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평소에는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게 되거든요. 전자파라는게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니까, 실제로 우리집안에 얼마나 나오고 있는지 또 몸에는 얼마나 해로운지 알고 싶어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불안한 전자파의 현실, 이때문에 인터넷상에는 전자파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불명확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인 가정에서 접하게 되는 전자파는 과연 이렇게 위험한 수준인 것일까?

제보자의 가정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측정하기 위해 국립전파연구소 전문연구원이 제보자의 집을 방문했다.
가장먼저 눈에 띄는 TV, 냉장고부터 전자레인지, 진공청소기, 에어컨까지 눈에 띄는 개별제품들의 전자파 발생수치는 이미 공식적인 측정결과가 있는 상태,
그래서 우리는 제품자체의 전자파가 아닌 가족들이 실제 자주 생활하는 위치에서 발생하는 종합적인 전자파를 측정해 보았다.

과연 측정결과는?
이처럼 안방, 거실, 주방 등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국제안전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였다.

“(단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김윤명) 모든 가정이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들을 놓고 봤을 때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이정도의 전자파는 문제될 것이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30cm정도 떨어져서 사용하게 되면 밀착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1/10로 전자파가 감소하게 됨으로 가전제품 사용시 30cm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파에 대한 고민, 해결 되셨나요, 이제 전자파 걱정 없이 편안하게 전자제품의 편리함을 누리세요.

첨부파일